미IBM사가 빠르면 오는 5월、 늦어도 7월중에는 "파워PC프로세서를 탑재한 PC 를 내놓을 것이라고 한다. 이 시기는 미국의 컴퓨터시장분석가 대부분이이 시기를 점치고 있다. IBM은 작년9월 이 파워PC.PC의 발표연기를 밝힌 바있다. ▼이번에 선보일 파워PC.PC모델은 데스크톱 2개기종과 노트북형 1개기종 이 될듯하다. 마이크로프로세서에는 파워PC "601"과 "603E" 2가지 타입이채 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IBM측에서 볼 때 이번 파워PC.PC의 정식발표는 역사적인 사건으로까지 여겨질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그 앞날은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게 관련업계의 관측이다. 작년 9월 발표연기때와는 달리 파워 PC.PC를 둘러싼 주변환경이 크게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기종인 펜티엄PC의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현재、 IBM이 보다 경쟁력을 가진 가격을 제시할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또 IBM은 오는 8월경에 발표될 "윈도즈95" 등장도 무시할 수 없는 입장이다. ▼여하튼 IBM이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많았던 파워PC.PC를 마침내 내놓기로 한 것은 틀림없는 모양이다. 그러나 IBM이 무적함대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솜씨좋게 요리해줄 것으로 믿었던 사용자들의 기대는 이미 사라지고 말았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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