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업계의 디자인 개발이 활발하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들어 삼광조명 동명전기 조명아트 등 국내조명 업체들은 디자인 전문회사와 협력을 강화해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 지적돼온 제품의 디자인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전기스탠드전문업체인 삼광조명은 최근 디자인 전문회사인 IRI사에 의뢰、 새로 개발한 음이온 스탠드(모델명:프렌티)의 바닥부분을 유연한 곡선으로 처리해 부드러운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했다.
조명아트는 최근 출시한 스탠드(모델명:하니)의 몸체를 두 갈래의 파이프로 구성하는 한편 이를 부식시켜 현대적인 감각과 고전적인 멋이 조화되도록 했다. 스포트라이트 전문업체인 동명전기는 디자인 전문회사인 탠덤디자인사와 협력 새의 형상을 연상케 하는 장식용 스포트라이트(모델명:우첼리)를 출시했다. 이밖에 성우조명과 동성조명은 유리와 낙엽모양의 장식을 조화시켜 은은하고 예스러운 분위기를 살린 인테리어용 등기구인 "체리 펜던트"와 글로브 표면을 특수 엠보싱처리하고 끝부분을 수공으로 섬세하게 제작、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 "초롱 6등"을 각각 출시했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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