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카세트리코더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11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디오업체들은 카세트리코더부문에서 올 1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36% 신장한 4백91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실적은 업계가 당초 예상한 20%의 성장률을 크게 웃돈 것으로 주요품목인 헤드폰스테레오 카세트의 특소세 폐지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와 모노 카세트리코더 등 저가제품보다는 CD 포터블카세트 등 중고가 제품이 수요를 이끌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오디오전문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은 4%에 그쳐 LG전자 삼성전자 대우 전자 등 가전3사가 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재확인됐다.
업체별로는삼성전자가 전년 동기대비 37% 신장한 2백19억원의 매출을 기록 、 45%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냈고 LG전자는 41% 신장한 2백5억원(점유율 42% 을 대우전자는 4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에 반해 오디오전문업체인 아남전자 인켈 태광산업은 각각 12억원 7억원 3억원의 매출을 기록、 소폭 신장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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