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수질관리를 꾀할 수 있는 수질정보종합관리시스템(ISWQM)이 개발됐다.
11일시스템공학연구소 GIS연구팀(팀장 김계현 박사)은 환경부 주관 G7 환경 공학기술 개발사업의 하나로 하천의 흐름에 따른 세부적인 오염현황을 산출 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수질정보종합관리시스템은 GIS기법을 이용、 시.군.읍.면.동.
리별로인구.가축.토지이용 등 수질관련 각종 정보를 수집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따라 각 행정구역별로 세부적인 오염량의 산출과 하천유입 과정을 컴퓨터를 이용한 지도제작방법으로 오염원 지도를 작성함으로써 경제적인 오염삭감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또 상수원 취수지역내 각종 공장에 대한 자료를 전산화하여 오염발생의 근원 이 되는 공장의 파악과 그에 따른 방재대책이 신속히 수립되도록 관련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개발했다.
지금까지의수질관리는 정보수집의 부족과 체계적인 정보활용을 위한 컴퓨터 시스템의 부재로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대략적인 파악에 머물러 왔으나 이번수질정보종합관리시스템의 개발로 이같은 문제점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전망된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G7사업 1단계 3개년의 결과로 시범지역인 남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구축되었으나 향후 3~4년에 걸쳐 4대강 전체유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남한강 유역에서는 내년부터 현장에 보급、 실용화될 예정이다.
<대전=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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