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스트먼 코닥사가 디지털 화상처리 장치용 소프트웨어(SW) 공급업체로 왕 래버러토리즈사를 선정했다고 영국 로이터 통신이 왕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 최근 보도했다.
이에따르면 왕사는 "오픈 이미지" "오픈 콜드플러스" "오픈 워크플로" 등을 코닥의 디지털 화상처리 장치인 "이미지링크"에 기본 탑재될 소프트웨어로 공급키로 했다.
이렇게 되면 대부분의 서버 플랫폼에서 업무 및 관리용의 기존 응용프로그램 에 디지털 화상처리가 통합될 수 있게 된다고 왕사 관계자는 밝혔다.
디지털화상처리 소프트웨어는 연평균 1백50%의 고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오는 98년 45억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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