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도시바.히타치제작소 등 일본의 주요 반도체업체 6개사는 4MD램을 중심 으로 한 반도체 수출가격을 인상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NEC.도시바는 지난 3월달에 이미 수출가격인상을 결정한 반면 히타치와 미쓰비시전기는 가격인상을 보류할 예정이었으나, 4월에 접어들면서 엔화가 1달러당 85엔대까지 치솟자 가격을 인상하기로 방침을 변경했다.
지금까지 수출가격인상을 결정한 업체는 NEC.도시바.히타치.후지쯔.미쓰비시 전기.오키전기 등 6개사이며 이들 업체의 가격인상폭은 3~1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반도체업체들이 가격인상에 나선 것은 엔화가 급등해 수출채산성이 크게 악화될 가능성이 있을 뿐 아니라 엔고.달러약세의 영향으로 일본시장내 가격이 수출가보다 비싸져 가격차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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