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 이형도)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Nd계 본드자석과 알 루미나기판을 완전 국산화、 연간 2백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엔고에 따른 원가상승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요 핵심소재의 국산화를 추진중 인 삼성전기는 지난해부터 총5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이들 핵심소재 2종을 개발、 이달부터 본격양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삼성은 우선 Nd계 본드자석을 연간 2백만개、 알루미나기판생산을 연간 5백 만개규모로 시작하고 향후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에 대비해 3년내에 생산량을 지금보다 3~4배이상으로 끌어올려 내수 및 수출에 나설 방침이다.
기존 소결자석에 비해 자기적 특성과 정밀도가 탁월해 캠코더및 컴퓨터용 정 밀구동모터류에 채용되는 Nd계 본드자석은 국내 관련기술이 취약、 그동안스미토모.다이토 등 일본업체가 국내시장을 독점해왔다.
전자제품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대표적인 절연체 세라믹 스재료로 칩저항.HIC(하이브리드IC)용 핵심소재로 쓰이는 알루미나기판 역시 교세라에서 전량 수입、 충당돼왔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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