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전송망사업자인 한국전역은 미국의 광대역통신업체인 사이언티픽어틀랜타 SA 사로부터 오는 97년까지 3천만달러 상당의 증폭기등 케이블TV 장비를 도입할 방침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연간 9백만달러、 향후 3년동안 3천만달러상 당의 5백50MHz 광전송설비와 전선확장기、 증폭기、 수신기등 케이블TV 전송 망관련 기자재를 SA사로부터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5백대 기업중 하나인 SA사는 광대역통신 전자장비 의 세계적인 공급업체로 다양한 통신전송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케이블 및 위성통신용 네트워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지난해 8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거대기업이다.
한편 전국 54개 케이블TV 지역방송국(SO)중 32개 SO와 전송망공사 계약을 한 한전은 이들 지역의 전송망구축에 대부분 미 SA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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