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컴퓨터, 노트 PC 개발

유니온컴퓨터(대표 김수연)가 국내 노트북PC중 화면크기가 최대인 11.3인치 액정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노트북PC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노트북PC(모델명 NB7)는 DX2-66MHz에 기본 메모리 4MB、 2백6 0MB의 HDD를 장착하고 인체에 무해한 수소전지를 채용하고 있는데 국내 최대인 11.3인치 액정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2.95kg의 초경량 무게로 자체에 사운드기능과 마이크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으며 팩스모뎀과 LAN、 사운드카드 등의 입출력카드를 연결할 수 있는P CMCIA 타입Ⅱ、 Ⅲ을 내장하고 있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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