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씨스템(대표 김태순)이 물류관리용 핸디터미널의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인우씨스템에 따르면 지난해말 식당전용 핸디터미널 "콜보이시스템"을 개발한 이 회사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제품판매활동에 들어가 지난달 15일 서 교호텔을 포함、 지금까지 서울 전주 경주 등 전국 5개 지역 식당에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또 이달에는 여의도와 산본 부산 등지에도 제품을 설치할예정이다. 특히 이 회사는 최근 외식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한식점 양식점 중국음식점 패스트푸드점 등 다양한 전문음식점의 급속한 확대와 함께 자사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현재 전국 4곳외에도 기타지역으로 지사를 확대、 홍보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제품사용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물류관리용 핸디터미널을 개발、 시험가동중에 있다고 밝혔다. 적외선 송수신장치가 장착된 이 제품은 물건의 재고를 파악한 뒤 호스트컴퓨터에 적외선으로 자료를 전송하는 것으로 RF방 식이나 RSE방식을 채용한 기타 제품보다 가격이 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김태순사장은"일부 요식업소에서 일본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식당 성격에 맞도록 프로그램을 변경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AS도 힘들기 때문에 점차 국산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올 하반기부터 미국과 동남아시아지역으로 제품 을 수출하기 위해 상담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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