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미혼여성들은 무선호출기(삐삐)를 여건이 허락되면 구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태평양(대표 한동근) 사보인 "향장"이 최근 미혼여성 1천명을 대상으로 무선 호출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자중 33.5%만이 무선호출 기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무선호출기의 용도를 묻는 질문에 72.7%는 친구와의 연락을 꼽았고 12.4% 가 연인과의 연락、 8.1%가 업무상、 6.8%가 가족간의 연락 순으로 대답했다. 무선호출기를 갖지 않고 있는 경우 구입 의사에 대해 여건이 허락된다면 구입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75.3%에 달했다.
그러나 필요성에 대해서는 17.2%만이 꼭 필요하다고 대답했고 80.8%는 있으면 편리하지만 없어도 무방하다고 답했고 나머지 2%는 필요하지 않다고응답해 대조를 보였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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