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 수상자 EBS 특집방송 출연

지난 64년 레이저를 발명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찰스 타운스 교수(미국 버클리대 명예교수)와 천체에 존재하는 "펄사(Pulsar 맥동별)"를 발견해 74 년에 같은 상을 받은 앤터니 휴이시교수(영국 캠브리지대 명예교수)가 내달2 일 교육방송(EBS)특집 "일요특강"(오전 11시)시간에 출연한다.

이달개원한 광주과학기술원의 초청으로 지난 8일 내한한 두 노벨상 수상자 는 이 프로에서 현대과학의 흐름과 미래를 얘기하고 후학들을 위해 과학자로 서의 사명감과 철학등을 들려준다.

특집 "일요특강"은 정미홍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두 석학과 이들을 초청한 광 주과학기술원의 백운출 교수가 함께 출연해 대담형식으로 진행되며 우리말 더빙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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