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선영화 "죠수아 트리"(MBC 25일 밤 9시50분) 샌디는 친구 에디와 밀수된고급 승용차를 수송하던 중 LA강력계 형사 세브란 스의 총에 총상을 입고 에디는 목숨을 잃는다. 세브란스는 그 현장에서 고속 도로 순찰경관까지 죽인다.

외제승용차 밀수의 주범으로서, 나중에 일이 잘못됐을 때 자기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을 제거하려는 세브란스의 음모는 계속되는데 …. 종합병원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MBC 26일 밤 10시30분) 정화와 도훈이 응급실에서 환자를 보는 동안 소영은 회사로 아버지를 찾아간다. 아버지는 소영을 반갑게 맞지만 소영이 도훈 얘기를 꺼내자 정색하며 그 얘기라면 더 듣고 싶지 않다고 한다. 소영은 도훈에게 문제가 있다는 건알지만 서로 조정하면 된다며 도훈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래도 아버지는 부질없는 생각은 버리라며 완강히 반대의 뜻을 비추고, 소영도 "지 금까지 아빠 뜻을 어긴 적이 없지만 이번엔 자신이 선택한 사랑을 의미없는 걸로 만들고 싶지 않다"고 답한다.

-드라마 <>짝 "선물"(MBC 26일 오전 9시15분) 해순은 건우에게 옷사는데 같이 가자고 해놓고 옷값이 모자라자 건우에게 돈을 빌린다. 사실은 은근히 건우가 사주기를 바란 해순은 식구들에게 건우가사주었다고 둘러대는데….

<>드라마게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잠깨는 남자"(KBS2 26일 밤 10시) 날마다 지각으로 직장상사에게 혼나는 것이 일과처럼 되어버린 병태는 어느날 동료직원의 소개로 아침마다 잠을 깨워주는 모닝콜 회사에 회원으로 가입 한다. 그리고 병태는 매일 아침 잠을 깨워주는 아리따운 목소리의 주인공에 게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

-교양 <>추적 60분 "긴급진단, 패륜범죄 어디까지?"(KBS2 26일 밤 9시) 이번 금융학원 이사장 살해사건을 계기로 세계화와 일류지향을 내세우며 경쟁우선주의로 치닫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존속살해와 폭행사례를 취재, 그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모색해 본다.

-영화 <>특선영화 "젊은날의 초상"(MBC 26일 오후 2시55분) 제29회 대종상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6개 부문 수상작품.

영훈은첫사랑 정님 누나가 담임선생과 불륜관계인 것을 알고 큰 아픔을 맛본다. 그리고 방황하던 대학시절, 이념속에 갈등을 겪던 친구의 죽음으로 고통을 겪게 되고….

-오락 <>토요일 7시가 좋다(KBS2 25일 밤 7시) "스타 고해성사"코너를 통해 X세대의 선두주자 박재훈의 비밀을 벗겨본다.

이번주부터신설되는 새로운 코너 "추적 6분"에서는 2집 음반 취입으로 연습 과 녹음에 바쁜 손지창, 김민종을 6분간만 추적해 본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