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명 멀티미디어관련 제품의 품질및 기능비교를 할 수 있는 "95 한국 멀티미디어 전시판매전(MEKO )"이 오는 4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소공 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개최된다.
소프트웨어유통업체인 한국소프트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삼성전자 동아출판사 선경유통 마이크로소프트 대교컴퓨터등 멀티미디어 관련 회사들이 대거 참여、 제품설명회와 함께 할인판매를 실시하게 된다.
다음달 3일 개막식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4.5"、 동아출판사의 NHK 술술 일본어"、 "미들 스쿨 잉글리쉬"등의 설명회가 있으며 4일에는 다 우데이타시스템의 볼랜드、 삼성전자의 "훈민정음 4.0"、 한국소프트의 "멀 티방"설명회가 각각 개최된다.
한국소프트는 이번 행사기간중 멀티미디어게임을 이용한 "2010년 서울시장 경선대회"、 영어.일어 등 외국어 능력과 컴퓨터기술등을 종합 평가하는 미스 MEKO 선발대회、 베트남전쟁기념 참전용사 사진 CD-롬 타이틀 제작등 다양한 이벤트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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