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템(대표 이웅근)은 윈도즈용 전자출판 소프트웨어인 "페이지 프로 2.0"을 개발、 이달말부터 시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스템이 이번에 개발한 "페이지프로 2.0"은 전자출판 시장의 컬러화 추세에 맞춰 4색분판 기능을 강화했으며 다중문서편집(MDI)과 표편집、 수식편집기능 등을 보강했다.
이 제품은 또 페이지 간의 글틀연결、 텍스트 흘리기、 템플리트、 글꾸미기 기능등을 강화했고 다중선택작업、 오브젝트정렬、 글.그림등의 회전기능을 갖고 있다.
1만7천자의 확장한자와 중국어 병음표기 기능이 새롭게 제공되고 한글서체 60종 한자서체 37종、 영문서체 4백50종、 약물 5만자를 지원한다.
"페이지프로 2.0"은 8MB이상 램을 장착한 386급 이상 IBM호환PC에서 사용할수 있다.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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