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용카드업체인 비자 인터내셔널사가 마이크로칩을 내장한 플라스틱 카드를 조만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자의 새로운 카드는 은행계좌에서 예금을 입출하는 기존의 현금카드와는 달리 전화카드처럼 일정금액의 액수를 지닌다.
이 카드는 택시、 공중전화 및 자판기나 적은 액수의 물건을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이용자가 카드를 자판기나 단말기에 넣으면 화면에 남아있는 금액이 표시되며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서명을 별도로 할 필요가 없다.
이 카드는 액면가 25달러、 50달러, 1백달러등 3종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비자측은 이 카드에 대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작은 일용품을 구입할 때는 현금보다 더 편리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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