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템(대표 이웅근)은 세계일보사 CTS(전산조판시스템)에 서체와 출력 기를 공급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스템은 이에따라 세계일보가 추진중인 컬러풀페이지 CTS 구축사업의 일부로 본문제목용 서체 13종을 포함、 60여종의 서체를 공급한다. 이 회사 는 또 세계일보에 독일 아그파사 대형출력기 "아반추라"에 자체개발RIP인 "A PS-90000"을 탑재、 공급한다.
서울시스템의 세계일보 서체 및 출력기 공급가격은 약 1억8천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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