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사가 MD의 해외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전했다. 이에 따르면、 소니는 올 여름 저가격의 휴대형 3세대 제품을 미국 및 유럽 시장에 투입하고 이를 계기로 올해 총 수출대수를 전년의 2.5배인 50만대로 늘린다는 것이다.
소니는 당초 향후 2년후를 목표로 AV기기 사업매출에서 신규상품이 차지하는비율을 4분의 1로 높일 계획이었는데 MD의 해외사업 확대도 이같은 전략의 일환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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