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전화회사 케이블 앤드 와이어리스(C&W)사는 인도네시아의 국제전화 업체인 PT서태린드사에 대한 자본참여협상이 최종단계에 이르렀다고 최근 발표했다. 일본 "전파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C&W사의 이번 협상이 이루어지면 동사는 홍콩、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필리핀에 이어 5번째로 아시아국가에 진출하게 된다.
C&W사가 자본참여 협상을 추진중인 PT서태린드사는 비만타라 시트라그룹계 열의 비마르그라하 텔레코민드사가 60%、 국영통신업체 PT텔레컴이 30%、 민간 국제통신업체 PT인도샛이 10% 출자해 설립된 업체로 지난 94년에는 4억달러의 매출액을 기록、 인도네시아 국제전화시장에서 2%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PT서태린드사는 국제전화서비스와 유럽의 GSM방식에 의한 디지털 셀룰러휴대 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오는 10월 발사될 예정인 지역통신위성 "파라파 C"의 이용권도 가지고 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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