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C&C(대표 장용철)는 전회선을 이용해 각 지역간 방송이 가능한 일제방송시스템 사진 을 개발 판매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1년여 기간에 1억5천만원을 투입해 개발한 이 시스템은 본사의 공지사항 및긴급전달사항 연수안내、 교육프로그램 등을 동시 또는 개별 선택해 방송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2선식 E/M、 톨 다이얼 방식을 채택했고 단말기에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레벨메타를 내장、 방송음량조절이 용이한게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예비방송기능이 있어 기존 방송시 방송혼돈상태를 미연에 방지 시켜 주며 시스템의 모든 제어는 마이크로 프로세스를 사용해 방송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밖에 *방송상태 모니터 기능 *개별선택방송기능 *예비방송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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