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은 업계 최대의 10.4인치형 액정디스플레이(LCD)를 탑재한 액정컬러TV "파나크리스털"을 내달부터 판매한다. 이 제품은 화소수 92 만1천6백만의 고화질과 휘도 1백50cd/㎞의 밝기를 실현했으며 두께 5.5cm 、 무게 2.5kg으로 박형.경량화됐다. 마쓰시타는 이 제품을 월 5백대정도 생산해 24만8천엔에 판매할 예정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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