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는 W당 3백75MIPS로 세계최고의 성능대 전력비를 실현한 밉스아키텍 처의 64비트 명령어축소형컴퓨터(RISC)프로세서를 개발、 오는 6월부터 샘플 출하를 개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일본 "전파신문"에 따르면 NEC가 이번에 개발한 신제품 "MPD30100GC-40"은 저소비전력이면서 고성능.다기능화가 요구되는 휴대형 정보단말기 등을 목표 로 개발된 것으로 CPU코어는 약1천5백MIPS/W를 실현했다. 주변회로 등을 포함한 마이크로프로세서로서는 CPU동작상황 등에 따라 작동을 제어함으로써 소비전력은 3.3V 40MHz작동시에 1백20mW 2.2V 20MHz작동시에는 27mW를 실현했다. 또한 밉스아키텍처의 RISC형 마이크로프로세서 "VR시리즈"와 호환성을 가지고 있어 밉스에 대한 소프트웨어 개발환경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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