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가 중국등 현지 오디오공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부품의 현지조달 및 관리체계의 개선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삼성전자 대우전자등 가전3사는 중국 현지공장에 대한 최적의 관리체계 구축과 부품의 현지조달、 공장내 연구개발 파트 신설등 현지공장의 생산성 제고 방안을 수립、 시행에 들어갔다.
가전3사의 이같은 방안은 현지 공장의 생산수율 저하로 조기 안정화를 꾀하지 못하는데다 이로 인해 노사간 대립갈등이 첨예하게 나타나는 등 관리체계 에 문제점이 드러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가전3사는 현지공장 직원의 복리 및 인사관리체계를 개선、 생산 성 향상을 꾀하는 한편 자동화 설비 도입 등을 통한 수율증대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LG전자는 중국 혜주공장의 조기안정화를 위해 부품의 조달과 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관리체계를 점검、 문제점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특A 활동을 오는 11월까지 실시하고 있다.
LG는 이같은 행사를 통해 불량률 발생을 선진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연간 40만대에 불과한 오디오 생산규모를 80만대로 확대하기 위해 생산공정을 자동화하기로 했다.
공장내 연구개발파트를 신설해 설계단순화 및 효율화를 통해 생산성 증대를 꾀할 방침인 삼성은 직원들에 대한 소속감을 심어주기 위해 직원복지와 인사 관리제도의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대우전자도 계측장비 자동삽입기 등을 도입、 생산라인을 자동화하는 한편중국 현지공장에 맞는 제품을 개발단계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부품현지조달을 최대한 늘려 가동률을 높일 계획이다.
대우는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 연산규모를 지난해 비해 2배 가까운 60 만대로 늘려잡고 있다.
대우는 특히 핵심부품인 데크의 일관체제를 구축、 생산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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