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이헌조)가 소비자의 AS요청을 신청 당일 모두 처리하는 "당일 미처리서비스 제로화 운동"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13일 LG전자는 지난 2월7일부터 3월4일까지 실시한 "당일 미처리 서비스 제 로화 운동" 추진결과 42개 센터에서 총 42회 일별 1백%처리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93년 이후 성수기를 중심으로 크게 떨어졌던 서비스 당일 처리율도 지난 2월말 현재 83%로 크게 회복된 것으로 분석됐다.
LG전자는 지속적인 상금 수여로 각 센터의 당일 처리율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이와 병행 서비스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재크래임률 감소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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