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포론 하우스게레테사 인수 포기

삼성전자가 그동안 추진해오던 독일 가전업체인 포론 하우스게레테사의 인수 를 포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독일 가전시장의 수요창출에 어려움이 많아 포론 하우스게레테사 투자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이 신문은 삼성전자와 협상을 벌여온 독일 포론 하우스게레테사는 현재 다른 업체와 회사매각 관련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금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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