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내년 상반기중 주식을 공개한다. 신도리코는 이를위해 동서증권을 주간사회사로 지정、 증권감독원의 공개절차를 밟을 예정이 라고 9일 밝혔다.
현재 자본금 2백억원인 신도리코는 올해 7월중 1차증자를 실시하고 추가로 내년 주식공개를 통해 자본금을 1차증자대비 1백% 늘릴 계획이다. 신도리코 는 제조업체인데다 경영상태가 양호해 주식공개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주위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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