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팩시밀리.카폰 등에 대한 올해 수입관세율을 6%에서 7.5% 로 인상했다.
9일 무공 브뤼셀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EU는 당초 우루과이 라운드(UR)관세인 하계획을 반영한 95년도 수입관세율 조정에서 이들 품목에 대한 관세율을 6%로 내린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이를 정정、 종전의 관세율인 7.5%로 환원 시켰다. 이는 미국이 당초 EU와의 협상시 팩시밀리 등 사무용 전자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율을 상호 인하키로 해 놓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EU측에서도 상호주의를 적용、 종전의 관세율로 환원시킨 것이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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