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키친 전문업체인 (주)에넥스(대표 박유재)가 국내 처음으로 초음파 식기세척기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에넥스의 주방문화연구소에서 개발한 초음파 식기세척기는 가정용으로 사용되는 3백~6백W 정도의 초음파 진동자를 싱크대 밑부분에 부착、 초음파에 의해 발생한 수 많은 기포로 식기 표면에 묻어있는 기름이나 음식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으며 세균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싱크대에 초음파 발진자를 부착하므로 개수대 역할도 하면서 식기세척기도 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별도 설치공간이 필요한 기존제품과 달리 이미 설치된 싱크대에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인체에 해가 없으며 별도의 식기세제 없이 약간의 일반세제 만 있으면 세척이 가능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설거지통에 식기를 담근 후 스위치를 누르면 작동하기 때문에 식기를 다른 곳으로 옮길 필요없이 세척과 헹굼을 한 장소에서 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에넥스는 실용신안을 출원한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을 40만원대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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