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마이크로시스템(대표 강진구)은 선마이크로시스템즈의 "마이크로 스파크 "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채용한 워크스테이션 모델인 "SDT-600" 시리즈를 새로 개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선 호환기종인 "SDT-600" 시리즈는 "SDT-600"과 "SDT-60 5" 2개 기종으로 선마이크로시스템즈의 50MHz "마이크로스파크"와 70MHz、85 MHz、 1백10MHz "마이크로스파크Ⅱ" 프로세서를 장착할수 있다.
이 제품은 특히 복잡한 연산처리와 그래픽、 네트워크등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스파크 아키텍처와 "솔라리스" 운용체계를 채택하고 있어 "스파크 스테이션 4"및 LX계열의 스파크 워크스테이션과 완벽한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
이제품은 한개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와 두개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D AT드라이브를 시스템 내부에 동시에 장착할수 있으며 주기판에 메모리와 그래픽 액셀러레이터를 칩 형태로 집적한게 특징이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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