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 제조장비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8.3%의 높은 신장률을 보이며 오는 98년에는 7천5백39억엔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일본 "전파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 94년 수출을 포함한 일본의 반도체 제조장비시장은 93년에 비해 25% 증가해 높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일본반도체제조장비협회(SEAJ)는 올해에는 PC의 수요감퇴와 94년의 투자확대 영향으로 4.9% 증가에 그치고 96년에는 1.5%가량 감소하다가 97, 98년에는 64MD램 양산및 2백56MD램 개발투자등 으로 다시 수요가 호조를 보여 각각 7.
4%의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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