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용산 나진상가 입주사들에 대한 집중적인 세무 조사가 지금까지 진행되자 상인들은 상가 활성화에 앞장서야 할 정부가 오히려 침체를 가속화시키고 있다며 맹비난.
대부분의 상가 입주사들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세무조사 여파로 판매에 부진을 겪고 있으며 특히 W사의 경우 4개월이 넘도록 조사를 받으면서거래처로부터 구매 기피 움직임까지 나타나는 등 판매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상가 관계자들은 "세무당국이 아직 원하는 만큼의 추징실적을 올리지 못해쥐어짜기를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실적 때문에 전문상가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며 불만을 토로. <박주용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