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대표 남상은)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 열리는 독일 프랑 크푸르트 국제악기 전람회에 전자악기 피아노등 신제품 89종을 출품하고 전시기간중 신제품 설명회 및 이벤트를 통해 수주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전람회에 참가하는 1천5백여업체중 최대규모인 3개의 전용 전시장을 마련한 영창은 최근 개발한 "K-2500" "PC-88"등 신서사이저와 디지털피아노 마크-10W "마크-5W" "RS-200"등 40여종、 그랜드피아노등 피아노 19종、 어 쿠스틱 기타 및 일렉트론 기타 30여종등 총89종을 전시한다.
한편 영창은 남상은 사장이 세계악기전 참관에 앞서 2일부터 7일사이 김영삼 대통령의 방불 및 방독행사에 합류, 수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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