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등 4개국으로 이뤄진 중화경제권이 지난해 미국을 제치고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
27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중화경제권에대한 수출은 전년보다 22.4%가 늘어난 2백11억2백만달러에 달해 전체 수출의 22.0%를 차지한 반면 93년까지 최대의 수출시장이었던 미국에 대한 수출은 전년보다 13.3%가 늘어난 2백5억5천3백만달러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중화경제권에 대한 수출이 대미 수출을 처음으로 앞질러 최대 수출시장으로 떠올랐다.
국별로는 대부분이 대중국 수출로 추정되는 대홍콩 수출이 전년보다 24.6% 증가、 80억1천5백만달러에 달했고 대중국수출은 62억3백만달러로 20.4%가 늘어나는 호조를 보였다.
싱가포르에 대한 수출은 41억5천2백만달러로 전년보다 33.5%가 늘어나 가장 큰폭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대대만 수출은 27억3천2백만달러로 전년보다 19.
0%가증가、 단교 이후의 급격한 감소세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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