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소재한 한국인지기술(대표 이인동)이 한글과 한자의 인식범위가 확장 되고 다양한 종류의 글자를 인식할수 있으며 자동학습기능이 추가된 광학식문자입력시스템 OCR "글눈2.5"의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버전1.0개발 이후 1년만에 5번째 업그레이드된 "글눈2.5"는 98%의 문자인식률과 3백DPI해상도의 문서를 초당 60자의 속도로 인식할수 있는등 기능이 크게 향상됐다.
"글눈2.5"에는 또 한자 4천8백88자를 비롯、 일본어와 정자체의 필기문서를 인식할수 있는 성능 등이 새로 추가됐다.
이와함께 인식할수 없는 문자에 대해 프로그램이 스스로 학습한후 인식할수있게 함으로써 오식률을 최소화하는 자동학습기능도 내장됐다.
이밖에 신문이나 고문서상의 세로체 문서와 한글、 한자、 영어、 숫자、 도표 특수기호등의 혼용문서 인식기능도 강화됐다.
한편 "글눈2.5"개발사인 한국인식기술은 충남대와 과기원출신들이 지난 93년 대전에 설립한 OCR전문 소프트웨어회사이다. <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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