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 컴퓨터사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휴렛패커드(HP)사를 상대로 지난 88년에 제소한 저작권 침해 사건이 미 대법원에 의해 기각됨으로써 7년 만에 종결됐다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미 대법원은 애플사가 상고한 이 사건에 대한 판결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 도즈는 애플이 지난 85년 이 회사에 사용 허락한 매킨토시 관련 기술의 범위 내에 들어 있으며 휴렛패커드의 뉴웨이브도 마찬가지라며 애플의 저작권 침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애플은 지난 88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즈 2.03과 휴렛패커드의 뉴웨이브가 자사 매킨토시에 구현된 그래픽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연방 지법에 제소해 패소하자 항소를 거쳐 대법원에 상고했었다. <오세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비트코인 추락? “팔지마, 20배 폭등할 것”…'돈나무 언니'의 호언장담
-
2
우울증인 줄 알았는데 암이었다…“피곤하고 잠 안오고” 증상 똑같은 '이 암'은?
-
3
안전장비 없이 '낙하'시켜놓고… 번지점프 참사에 직원들 “기억 안 난다”
-
4
밴스, 스위스행 돌연 연기…이란과 종전협상 또 꼬였다
-
5
관중석에 홀연히 등장…축구팬 홀린 '월드컵 비키니 미녀' 정체는?
-
6
“60초 만에 전신 스캔”…美 전신 초음파 스캐너 공개
-
7
“파도로 전기 만든다”…바다 위 AI 데이터센터 등장
-
8
'밈 주식' 열풍에…블룸버그 “삼전닉스·스페이스X 기업가치 평가 의미 없어져”
-
9
“핵보다 무서운 호르무즈 통제권 내줬다, 미국의 완패”…트럼프만 정신승리
-
10
이란 “이스라엘이 레바논 때려…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