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반주기업체들이 CD롬을 이용한 가정용 노래반주기 개발에 적극 나서고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켈 아남전자 태광산업 삼경기전 건인등 노래반주 기 전문업체들은 기존 노래방 반주기 제작기법인 IC방식에서 탈피、 동화상 구현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CD롬 노래반주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노래방반주기의 가정용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게임용 소프트웨어의 운용이 가능한 제품 설계를 추진하고 있을 뿐 아니라 AV제품의 활용도 를 높이기 위해 CD오토체인저를 잇달아 채택하는등 기능을 확장하고 나서 가 정용 노래반주기시장에 일대 파란이 일 전망이다.
이처럼 노래반주기의 CD롬방식 전환이 추진되고 있는 것은 노래 반주기능뿐 아니라 기존 디지털방식의 미디어와의 호환이 가능、 제품 용도를 크게 넓혀수요를 이끌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경기전은 동화상이 지원되는 CD롬 노래반주기 시제품(모델명:CDV-오케)을 완성、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삼경이 개발한 제품은 3천여곡의 노래반주를 담고 주문형 반도체로 설계、 제품가를 크게 낮췄을 뿐 아니라 게임기능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아남전자는 CD와 CDG등과 호환이 가능한 노래반주기를 최근 개발、 빠르면 오는 3월에 출하할 예정이다.
7CD오토체인저를 채택한 이 제품은 가요 팝 가곡등 3천여곡이 수록돼 있다.
태광산업은 기존 노래반주기인 "TMX-8800" 후속모델로 CD롬 노래반주기를개발 8월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게임기능외 그래픽 사용이 가능케 설계돼 있다.
이밖에 건인은 올초 개발을 완료한 게임 기능의 CD롬 노래반주기를 4월 출하 할 예정이고, 인켈도 하반기에 CD롬 노래반주기의 출하를 목표로 관련업체와 협력개발을 추진중이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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