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GM의 자회사 휴즈일렉트로닉스와 일본빅터사의 합작사 휴즈JVC테크놀로지사가 프로젝션방식 영상시스템의 판촉을 위해 중국、 인도등 아시아지역에 영화관을 개설한다고 일본 "일간공업신문"이 이 회사 G 찬회장의 말을 인용 、 최근 보도했다.
특히 이 회사는 영상시스템 판매확대를 위해 휴즈 위성관련사업과의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
92년 가을에 설립된 이 회사는 휴즈가 개발한 액정 라이트밸브프로젝션을 응용한 영상시스템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판매실적은 6백대、 이중절반은 일본、 독일등에서 판매됐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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