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CATV업체인 텔레커뮤니케이션즈사와 영국 로이터통신의 합작사인 인지니어스사가 미국의 국민학교 및 중학교에 전자신문 "홧 온 어스"를 제공한 다. 이 신문은 각 학교에 케이블을 통해 전송되며 학생들은 PC를 통해 문자,화상 및 음성을 받을수 있다.
인지니어스는 지난 수개월간 1백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시험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 신문의 일년 이용료는 학교당 1백달러로 예정하고 있다.
뉴스는 로이터통신의 미국 지사인 로이터스 뉴미디어가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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