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내 엔지니어링산업을 오는 2005년까지 선진 7개국 수준으로 육성키 위해 올해부터 2005년까지 총 4천5백5억원을 투입, 각종 산업공장건설 및 제품생산과 사회간접자본 시설의 건설 등에 필요한 핵심엔지니어링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과기처는 과학기술정책관리연구소(STEPI)가 주관이 돼 추진해 온 엔지니어링핵심공통 기반기술개발사업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기획사업이 최근 완료됨에 따라 16일 전문가회의를 개최, 과기처안으로 최종확정하고 공청회 및사업설명회를 거쳐 오는 8월부터 개발대상 과제를 선정해 범부처사업으로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이 날 과기처의 최종안으로 확정된 중장기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핵심공정 및 공법기술 *기본설계기술 *생산설계 고도화기술 *컴퓨터통합설계 및기본정보시스템 구축기술 *컴퓨터통합 프로젝트 관리기술 *플랜트 패키지 화기술 등 6대핵 심공통기반 기술을 지원대상기술로 확정, 2005년까지 4천5 백5억원(기업출연금 포함)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별표 참조)정부는 사업 1차연도인 올해에는 30억원을 지원하되 96년부터는 지원규모를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산.학.연으로 구성된 엔지니어링연구센터 가칭 를 올 하반기에 설치, 운영할 방침이다.
엔지니어링연구센터는 이번에 마련된 엔지니어링 핵심공통기반기술개발사업 을 효과적으로 추진토록 하는 중심체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앞으로 국내 엔지니어링 기술발전을 선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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