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 석진철)이 미국 중서부지역에 총 3천7백만달러를 투자, 연1 만대의 지게차를 생산할 수 있는 현지공장과 엔지니어링 디자인센터를 설립 한다. 대우가 세계화 추진의 하나로 이번에 설립하는 현지 생산공장은 오는 5월에 착공, 97년 초에 완공될 예정으로 대우중공업은 이를 통해 지게차는 물론 엔진 유압부품, 트랜스미션 등도 자체 생산할 예정이다.
대우중공업은 이와 함께 미국 캔자스주에 있는 물류기기 서비스부품업체인 SMH사와 지게차 서비스용 부품공급계약을 체결, 북미전역에 구축하고 있는 2백20개 지게차 딜러망에 대해 48시간이내에 지게차 및 전체 브랜드에 대한서 비스부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대우중공업은 지난 94년초 미국 현지판매법인인 DEC사를 통해 조 지아주 브룬스위크에 설립한 지게차부품공급센터와 함께 북미지역에 독자적 인 수출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북미지역에 올해 1만2천대의 지게 차를 수출할 계획이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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