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화상회의시스템 사업 본격화

한국후지쯔(대표 이경호)가 화상회의시스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후지쯔는 향후 일반 기업이나 기관등을 중심으로 화상회의시스템에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할것으로 보고 데스크톱PC를 통해LAN상에서 화상회의시스템을 운용할수 있는 제품인 "DTC"를 출시, 시장공략 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후지쯔는 미들웨어사업부에서 화상회의시스템 영업을 전담토록 하는 한편 현재 원격지 유지보수.원격지 교육.원격 프레젠테이션용 등으로 이 제품을 주로 공급하고 있다.

후지쯔가 시판에 들어간 화상회의시스템은 표계산.워드프로세서.윈도즈 등 애플리케이션 화면을 보면서 전화등을 통해 원격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제품 인데 최대 8명까지 동시회의가 가능하며 실시간 화면 전송 등이 가능하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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