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행환.CD등전자결제급증작년 한해동안 타행환.CD공동이용망 및 지로자동 계좌이체 등 전자방식을 통한 결제규모가 크게 늘었다.
11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94년 결제동향"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타행환을 이용한 결제액이 1백73조3천9백20억원으로 전년보다 1백47.8% 증가했고 CD공동망을 이용한 결제액은 16조3천7백10억원으로 1백39.4% 늘었다.
또 자동응답서비스(ARS)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액은 2천1백2억원과 31조 6천3백80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백81.8%와 53.2%씩 증가했다.
결제건수도 CD공동망을 이용한 결제가 6천98만7천건으로 전년보다 83.1% 증가했고 타행환은 8천8백92만4천건으로 61.9%, 신용카드 결제는 1억5천1백51 만1천건으로 41.1%, ARS는 7만9천건으로 46.3%의 증가율을 각각 보였다.
반면 작년 한해동안 어음과 수표, 지로 일반계좌이체 등 장표방식 결제금액 은 5천8백8조7천4백억원으로 전년대비 6.5% 증가하는데 그쳤다.
한편 전자방식 결제비중을 보면 건수기준으로는 21.9%에서 27.1%로, 금액기준으로는 2.0%에서 3.9%로 각각 높아졌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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