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은 지역발전 활성화를 위해 전기공업 전문대 설립을 적극 추진 키로 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최근 전주 3공단과 군산등 도내 주요 공업단지에 자동차산업 등 최첨단 공장들이 입주함에 따라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육성과 공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자공업 전문대를 적극 유치한다는 것이다.
현재 도내에는 6개의 종합대학과 10개의 전문대학이 있으나 전자공업 전문 인력 양성 기능을 갖춘 교육기관이 미흡, 전주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교통의 요충지인 임실지역이 전문대 유치지역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군은 가칭 "임실전자공업전문대"를 임실군 금성리 또는 관촌면 용 산리 4만여평에 유치할 계획인데 모집학과는 자동차 학과를 비롯 정비학과.
자동차 디자인학과와 전자.전기.상업전산.전자통신.전자계산학과 등 12개 학과이며 모집인원은 1천2백여명 정도이다.
한편 군은 공업전문대를 올연말까지 유치한다는 계획으로 오는 20일까지 전문가와 재경향우회.교육행정 경험자들이 참여하는 추진기획단을 구성, 전문 대 설립에 관심이 있는 인사 3~4명과 절충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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