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대내외적인 환경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환경경영을 선언했다.
대우전자는 환경경영전략을 수립, 환경보전 및 자원절약운동에 앞장서고 ISO 14000 등 국제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전자는 이를 위해 앞으로 *환경기술 및 환경 친화적 제품개발 *환경 관리기능 강화 *폐가전 및 폐포장재 회수처리활동 강화 *국제환경 규제체제구축 *환경관련 사내 인식제고 및 대내외 홍보 강화 등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발족한 환경추진위원회의 활동을 강화하고 3백억원의 투자비를 별도로 조성, 환경관련 연구개발과 설비보완에 집중투자하는 동시에 상반기 중에 전사 환경관련 규정 및 환경업무 매뉴얼을 모두 정비할 예정이다.
대우전자는 최근 쓰레기 종량제 실시로 포장재의 폐기처분에 어려움이 많다는 점을 고려, 포장완충재 감량과 썩는 비닐 및 스티로폴 대체 완충재 개발 에 주력하는 한편 재사용가능한 "스토퍼박스" 개발에 연구력을 모을 계획이 다. 또 오는 5월 국제 환경경영규격인 ISO 14000의 본격 시행에 대비, 해외 환경관련기관 및 단체, 해외 현지법인 등을 한데 묶는 환경정보네트워크를 구축 외국의 환경 관련법규 개정 등 관련 정보 수집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금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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