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최근 종합유선방송(CATV)기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특별대책반 반장 이상원 전자공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을 구성, 오는 14일 전 자공업진흥회 대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어 범국가적으로 추진중인 CATV방 송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통산부.전자공업진흥회.전자부품기술종합연구소 관계자를 비롯한 10여개 CAT V제조업체와 수요측인 공보처.종합유선방송국.전송망사업자.관련협회 관계자 들로 구성된 이 대책반은 전자공업진흥회내에 사무국을 두고 연말까지 한시 적으로 운영하되 CATV 본방송이 시작되는 3월까지는 매주 1회씩 점검 대책회 의를 개최하는 등 일일 점검체제에 들어간다.
통산부는 이와관련해 국산 CATV기자재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는 동시에 전송망사업자인 한전측에 3월 본방송에 차질이 없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 추진토록 조치하는 한편, 공보처에는 CATV컨버터의 제작.공급에는 최소 14주 가 소요되는 것을 감안해 종합유선방송국에게 국내 제조업체들과 조속히 계약을 체결하도록 유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별대책반이 발족된 것은 본방송 개시를 20여일 남겨둔 상황에서 CATV 기자 재의 원활한 공급이 어렵고 전송망 구축도 적지않은 차질을 빚는 등 본방송 일정에 맞추기가 어렵다는 관련업계의 문제제기가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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