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프트웨어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노벨사는 전자게시판을 운영 소프트웨어를 불법적으로 복사해 주고 돈을 받아온 뉴저지주의 한 소년 에게 2만5천달러를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수락했다. 이에따라 MS와 노벨 은 뉴저지주의 연방법원에 이 소년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권침해 소송을 취하 했으며 소년의 이름을 밝히지 않기로 했다.
한편 양사는 이같은 불법행위로 소프트웨어업체들이 매년 수십억달러의 피해 를 보고 있으며 특히 네트워크가 발달함에 따라 이러한 불법행위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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