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연합】일본의 소니사는 중국 북경의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설립했다고 회사 대변인이 지난 4일 밝혔다.
이 사업에 따라 소니사는 지난해 12월 북경 고등교육기관이 추천한 북경 10 개대학에 다니는 1백명의 중국 대학생에게 각각 2천8백원(3만엔)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이 대변인은 말했다.
소니사는 상해.대연 및 기타 중국도시의 학생들을 위해 이와 유사한 장학제도의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영화 같은 탈옥... 인도네시아 교도소서 50여 명 넘게 도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