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금융(KTB 사장 김창달)은 산하 연구개발실용화사업단(CRDC)의 역할을 대폭 확대키로 하고 올해 1백억원의 실용화촉진자금을 지원하는 것과함께 기술정보를 기업에 제공하는 기술금융정보센터(TFIC)의 설립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KTB는 지난 92년 12월에 설립된 연구개발실용화사업단을 통해 지난 2년간 80 건의 사업에 1백67억원을 지원했으며 이중 연세대가 알선의뢰한 필기문자인 식 및 자동온라인서명 검증기술 등 3개 기술이 기업에 성공적으로 이전되는등 활동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올해에는 1백억원의 실용화촉진자금을 지원해 정부출연연구소.대학.국내 기업 및 해외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성과를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연결하는데 필요한 기술알선사업, 위탁개발 사업, 정보제공사업 등을 본격 전개키로 했다.
또 올 하반기중 기술금융정보센터를 설립해 중소기업에 국내외 기술 및 시장.금융.경영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기술금융 및 경영자문 등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고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토록 할계획이다. KTB는 지금까지 CRDC를 통해 5백여건의 기술정보가 7백여개의 기업에 제공됐는데 올 하반기부터 TFIC가 가동되면 6백여건의 기술정보를 1천여개의 기업 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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