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실시하고 있는 "전자제품 중고 보상판매제"가 쓰레기종량제실시 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등 주요 백화점들이 운용하고 있는 중고 전자제품 보상판매제가 쓰레기종량제 실시이후 고객들로부터 문의가 폭증하는 등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들은 쓰레기종량제 실시이후 보상판매와 관련한 문의와 접수가 평소보다 2배이상 늘어나 업무가중은 물론 비용부담상승을 초래하고 있어 고심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고객들이 오래된 중고제품을 보상감정이나 운송등 절차가 귀찮아 폐기처분하던 것을 종량제 실시이후 폐기처리비 절약과 신제품구입시 보상에 적극 이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세일기간 중에만 컬러TV.냉장고.VCR.오디오.세탁기등을 보상판매해왔던롯데백화점은 고객들의 문의와 호응이 높아 이달부터 상설 운영하기로 했다.
5대가전제품중 88년 이후 모델에 한해 최저 3만원에서 최고 10만원 이상을보상해주고 있는 현대백화점은 보상판매제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자 인원 확충등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이들 백화점들은 보상판매로 수거되는 제품을 중고제품 회수업체들에게 양도하고 이들 제품은 수리를 거쳐 양로원등에 기증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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