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대표 곽정소)가 고급 패션 디지털피아노인 "KDP-100"을 개발, 이달부터 시판에 나선다.
이제품은 전통 국악장단인 세마치와 굿거리등 한국인의 정서에 어울리는 16 가지 자동반주리듬을 갖추고 고출력 앰프를 내장,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원음에 가까운 1백28가지의 음색을 표준 미디로 해 컴퓨터음악 과 멀티미디어에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제 어쿠스틱 피아노의 터치감각을 구현하기 위해 웨이트건반을 4단계 로 조절할 수 있게 했고 정밀 디지털필터를 채용했다.
음색혼합.조옮김.조율이 쉽고 건반 분리와 음색코러스가 용이하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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